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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4-05-17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김지혁 재학생, 방사성 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 시험 합격
부산가톨릭대(총장 홍경완 신부) 임상병리학과(학과장 김성현 교수)는 4학년 김지혁 재학생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서 주관하는 2024년 방사성 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RI) 시험에 응시해 합격했다고 밝혔다. 부산가톨릭대는 전국적 경쟁력을 지닌 지역 보건·의료 특성화 강소대학으로 지역사회에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러한 강점을 기반으로, 학과 간 강점을 융합한 미래사회안전망확보융합전공, 과학수사융합전공, 디지털의과학융합전공 등 다양한 융합전공들이 운영되고 있으며, 재학생들은 본 전공 외에 추가적으로 융합전공을 이수함으로써, 급변하는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향상시키고 미래 진로를 위한 다양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시험에 합격한 김지혁 재학생은 임상병리사가 진출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다양한 분야를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동기부여 해주신 학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면허 관련 수업을 제공해 주신 임상병리학과와 방사선학과 교수님들께도 큰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는 감염성과 비감염성 질환 및 의료 수요 변화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보건의료 인재양성을 통해 전문 임상병리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과학 분야 전문가 배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학과 모든 전임교원이 학부와 대학원이 연계된 차세대 진단검사 및 의생명과학 분야의 후속세대 육성에 힘쓴 결과로 현재 약 20여명의 임상병리학과 학부/대학원 졸업생들이 대학의 교수로 임용됐으며, 그 외에도 전국 의료기관 및 수탁 검사기관, 국가 연구 기관, 체외진단 의료기기 산업체 등 스마트헬스케어 및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의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확대해 나가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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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4-05-17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김지혁 재학생, 방사성 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 시험 합격
부산가톨릭대(총장 홍경완 신부) 임상병리학과(학과장 김성현 교수)는 4학년 김지혁 재학생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서 주관하는 2024년 방사성 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RI) 시험에 응시해 합격했다고 밝혔다. 부산가톨릭대는 전국적 경쟁력을 지닌 지역 보건·의료 특성화 강소대학으로 지역사회에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러한 강점을 기반으로, 학과 간 강점을 융합한 미래사회안전망확보융합전공, 과학수사융합전공, 디지털의과학융합전공 등 다양한 융합전공들이 운영되고 있으며, 재학생들은 본 전공 외에 추가적으로 융합전공을 이수함으로써, 급변하는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향상시키고 미래 진로를 위한 다양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시험에 합격한 김지혁 재학생은 임상병리사가 진출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다양한 분야를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동기부여 해주신 학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면허 관련 수업을 제공해 주신 임상병리학과와 방사선학과 교수님들께도 큰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는 감염성과 비감염성 질환 및 의료 수요 변화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보건의료 인재양성을 통해 전문 임상병리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과학 분야 전문가 배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학과 모든 전임교원이 학부와 대학원이 연계된 차세대 진단검사 및 의생명과학 분야의 후속세대 육성에 힘쓴 결과로 현재 약 20여명의 임상병리학과 학부/대학원 졸업생들이 대학의 교수로 임용됐으며, 그 외에도 전국 의료기관 및 수탁 검사기관, 국가 연구 기관, 체외진단 의료기기 산업체 등 스마트헬스케어 및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의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확대해 나가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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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2024-05-17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김지혁 재학생, 방사성 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 시험 합격
나동욱 기자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부산가톨릭대는 임상병리학과 4학년 김지혁 학생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서 주관하는 2024년 방사성 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RI) 시험에 응시해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가톨릭대는 전국적 경쟁력을 지닌 지역 보건/의료 특성화 강소대학으로 지역사회에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러한 강점을 기반으로, 학과 간 강점을 융합한 미래사회안전망확보융합전공, 과학수사융합전공, 디지털의과학융합전공 등 다양한 융합전공들이 운영되고 있으며, 재학생들은 본 전공 외에 추가적으로 융합전공을 이수함으로써, 급변하는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향상시키고 미래 진로를 위한 다양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시험에 합격한 김지혁 재학생은 임상병리사가 진출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다양한 분야를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동기부여 해주신 학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면허 관련 수업을 제공해 주신 임상병리학과와 방사선학과 교수님들께도 큰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는 감염성과 비감염성 질환 및 의료 수요 변화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보건의료 인재양성을 통해 전문 임상병리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과학 분야 전문가 배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학과 모든 전임교원이 학부와 대학원이 연계된 차세대 진단검사 및 의생명과학 분야의 후속세대 육성에 힘쓴 결과로 현재 약 20여명의 임상병리학과 학부/대학원 졸업생들이 대학의 교수로 임용됐으며, 그 외에도 전국 의료기관 및 수탁 검사기관, 국가 연구 기관, 체외진단 의료기기 산업체 등 스마트헬스케어 및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의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확대해 나가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4학년 김지혁 학생 /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나동욱 기자 moai@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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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데일리 2024-05-16
부산가톨릭대 적정기술동아리 ‘돋보기’, 2024 리빙랩-BST 과제 선정
엄현식 기자 ‘파스퇴르 머리카락 연구소’ 주제 부산가톨릭대 제공 [포인트데일리 엄현식 기자]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적정기술동아리 ‘돋보기’(지도교수 임재원)가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주최하고 부산과학문화거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리빙랩-BST' 사업에 ‘파스퇴르 머리카락 연구소’란 주제로 과제 선정이 되었다고 16일 밝혔다. 2024 리빙랩-BST 사업은 부산시민의 다양한 과학문화 활동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시민의 과학적 소양을 증진하고 지역의 과학문화 생태계 조성을 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생활 속 지역문제를 과학적으로 풀어내는 과학적 탐구 활동을 지원한다. 본 사업은 부산광역시 내 거주하는 학생 및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지원팀 중 총 5개 팀을 선정하여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적정기술동아리 ‘돋보기’는 부산가톨릭대 적정기술연구소(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브랜치 19호)와 연계하여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 AT)을 주제로 부산 지역 맞춤형 적정기술을 탐색하고 활용하기 위해 설립된 창업동아리이다. 특히 본 동아리는 부산가톨릭대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 및 생활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추어 부산지역 보건·의료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정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과제의 팀장인 김태윤 학생(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은 본 과제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적정기술연구소와 협력하여 부산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진단의과학 분야 및 생활환경 분야 적정기술의 개발 및 적용에 대한 창업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엄현식 기자 hsvia999@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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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2024-05-14
부산가톨릭대 적정기술창업동아리 '돋보기' 부산과학기술협의회 2024 리빙랩-BST 과제 선정
박소현 기자 [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부산가톨릭대는 적정기술동아리 '돋보기'가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주최하고 부산과학문화거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리빙랩-BST' 사업에 '파스퇴르 머리카락 연구소'란 주제로 과제 선정이 됐다고 14일 밝혔다. 2024 리빙랩-BST 사업은 부산시민의 다양한 과학문화 활동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시민의 과학적 소양을 증진하고 지역의 과학문화 생태계 조성을 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생활 속 지역문제를 과학적으로 풀어내는 과학적 탐구 활동을 지원한다. 본 사업은 부산시 내 거주하는 학생 및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지원팀 중 총 5개 팀을 선정해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적정기술동아리 '돋보기'는 부산가톨릭대 적정기술연구소(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브랜치 19호)와 연계해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 AT)을 주제로 부산 지역 맞춤형 적정기술을 탐색하고 활용하기 위해 설립된 창업동아리이다. 특히 본 동아리는 부산가톨릭대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 및 생활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추어 부산지역 보건/의료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정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과제의 팀장인 김태윤 학생(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은 본 과제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적정기술연구소와 협력해 부산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진단의과학 분야 및 생활환경 분야 적정기술의 개발 및 적용에 대한 창업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가톨릭대는 적정기술동아리 '돋보기'가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주최하고 부산과학문화거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리빙랩-BST' 사업에 '파스퇴르 머리카락 연구소'란 주제로 과제 선정이 됐다고 14일 밝혔다./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박소현 기자 gummming@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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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4-05-14
부산가톨릭대 적정기술창업동아리 ‘돋보기’ 부산과학기술협의회 2024 리빙랩-BST 과제 선정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적정기술동아리 ‘돋보기’(지도교수 임재원)가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주최하고 부산과학문화거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리빙랩-BST] 사업에 ‘파스퇴르 머리카락 연구소’란 주제로 과제 선정이 되었다. 2024 리빙랩-BST 사업은 부산시민의 다양한 과학문화 활동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시민의 과학적 소양을 증진하고 지역의 과학문화 생태계 조성을 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생활 속 지역문제를 과학적으로 풀어내는 과학적 탐구 활동을 지원한다. 본 사업은 부산광역시 내 거주하는 학생 및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지원팀 중 총 5개 팀을 선정하여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적정기술동아리 ‘돋보기’는 부산가톨릭대 적정기술연구소(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브랜치 19호)와 연계하여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 AT)을 주제로 부산 지역 맞춤형 적정기술을 탐색하고 활용하기 위해 설립된 창업동아리이다. 특히 본 동아리는 부산가톨릭대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 및 생활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추어 부산지역 보건.의료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정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과제의 팀장인 김태윤 학생(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은 본 과제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적정기술연구소와 협력하여 부산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진단의과학 분야 및 생활환경 분야 적정기술의 개발 및 적용에 대한 창업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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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4-05-14
부산가톨릭대 적정기술창업동아리 ‘돋보기’
부산과학기술협의회 2024 리빙랩-BST 과제 선정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적정기술동아리 ‘돋보기’(지도교수 임재원)가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주최하고 부산과학문화거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리빙랩-BST] 사업에 ‘파스퇴르 머리카락 연구소’란 주제로 과제 선정이 되었다. 2024 리빙랩-BST 사업은 부산시민의 다양한 과학문화 활동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시민의 과학적 소양을 증진하고 지역의 과학문화 생태계 조성을 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생활 속 지역문제를 과학적으로 풀어내는 과학적 탐구 활동을 지원한다. 본 사업은 부산광역시 내 거주하는 학생 및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지원팀 중 총 5개 팀을 선정하여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적정기술동아리 ‘돋보기’는 부산가톨릭대 적정기술연구소(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브랜치 19호)와 연계하여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 AT)을 주제로 부산 지역 맞춤형 적정기술을 탐색하고 활용하기 위해 설립된 창업동아리이다. 특히 본 동아리는 부산가톨릭대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 및 생활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추어 부산지역 보건·의료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정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과제의 팀장인 김태윤 학생(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은 본 과제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적정기술연구소와 협력하여 부산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진단의과학 분야 및 생활환경 분야 적정기술의 개발 및 적용에 대한 창업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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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4-05-09
부산가톨릭대학교 자율전공학부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자율전공학부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에서는 2024년 1학기부터 비교과프로그램으로 학내의 청소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정한 스포츠인권 가이드라인에서는 ‘국가는 모든 국민을 위한 스포츠의 실현을 추구하여야 하며, 특히 여성, 장애인, 청소년 등이 자신에게 맞는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기본법이 2022년 2월부터 시행되었는데, 스포츠에 관한 국민의 권리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정하고 스포츠 정책의 방향과 그 추진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한 법률이다. 따라서 스포츠 활동은 모든 국민의 권리이며, 국가 및 지역사회나 회사에서는 이러한 국민의 권리를 보장해줄 의무가 생긴 것이다. 이러한 스포츠기본법 시행에 따라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에서는 학내 구성원 중 소외계층이라 할 수 있는 청소노동자들의 스포츠권을 보장하기 위해 고민 끝에 비교과프로그램으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 이르렀다. 주임교수인 이승훈 교수와 협력업체인 I.A.C 스포츠의 양창민 대표가 협의하여 개발한 프로그램인데, 학생들이 운동을 지도하는 수업을 수강하고 있지만 지도할 대상이 없어서 고민하던 차에 청소노동자들의 스포츠권 보장과 더불어 학생들의 운동 지도능력 배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청소노동자들은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계층이지만, 노동과 운동은 전혀 별개의 영역이기에 그들에게 부족한 체력 요소인 유연성, 평형성, 심폐지구력 등을 발달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이승훈 교수와 양창민 대표가 개발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청소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실습을 하는 형태인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30분씩 진행하고 있다.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에 이루어지는 활동이기에 ‘CUP 점심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진행 중이며, 마당이라는 개념은 과거 운동장과 비슷한 개념이기에 운동을 포함한 여러 가지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에서 운동뿐만 아니라 청소노동자와 학생, 교수, 직원 등 다양한 계층이 하나되어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현재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의 김지현, 배효석, 황지현 학생을 중심이 되고, 김기범, 곽도현, 이주호, 이원석, 박현서 학생이 보조를 하면서 순번을 정해 돌아가며 진행 중에 있으며, 매시간 프로그램 종료 후 학생 상호 간 그리고 청소노동자와 지도교수에게 피드백을 받아 프로그램을 보완하면서 지도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청소노동자들 또한 점심시간에 휴식을 반납하고 이루어지는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과 함께 운동을 하면서 나날이 활력을 얻고 있으며, 학생과 청소노동자 모두 만족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향후 프로그램의 형태를 더욱 확대하여 부산지역 대학의 청소노동자들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모색 중에 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자율전공학부는 대학에 입학하여 학생들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학부로서 체육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을 선택한다면 여러 가지 해양스포츠와 스키.스노보드 등의 동계스포츠뿐만 아니라 등산과 클라이밍, 트레일런을 비롯하여 다양한 아웃도어스포츠분야 및 스포츠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초를 배울 수 있다. 자율전공학부는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 이외에도 수많은 전공 선택과 전공 설계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비전있는 분야이기에 많은 관심과 수요가 있는 학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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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2024-05-09
부산가톨릭대 자율전공학부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 학내 청소노동자 스포츠권 보장 프로그램 운영
박소현 기자 [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부산가톨릭대 자율전공학부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은 2024년 1학기부터 비교과프로그램으로 학내의 청소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정한 스포츠인권 가이드라인에서는 '국가는 모든 국민을 위한 스포츠의 실현을 추구해야 하며 특히 여성, 장애인, 청소년 등이 자신에게 맞는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기본법이 2022년 2월부터 시행됐는데 스포츠에 관한 국민의 권리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정하고 스포츠 정책의 방향과 그 추진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한 법률이다. 따라서 스포츠 활동은 모든 국민의 권리이며, 국가 및 지역사회나 회사에서는 이러한 국민의 권리를 보장해줄 의무가 생긴 것이다. 이러한 스포츠기본법 시행에 따라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에서는 학내 구성원 중 소외계층이라 할 수 있는 청소노동자들의 스포츠권을 보장하기 위해 고민 끝에 비교과프로그램으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 이르렀다. 주임교수인 이승훈 교수와 협력업체인 I.A.C 스포츠의 양창민 대표가 협의해 개발한 프로그램인데, 학생들이 운동을 지도하는 수업을 수강하고 있지만 지도할 대상이 없어서 고민하던 차에 청소노동자들의 스포츠권 보장과 더불어 학생들의 운동 지도능력 배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 기본적으로 청소노동자들은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계층이지만, 노동과 운동은 전혀 별개의 영역이기에 그들에게 부족한 체력 요소인 유연성, 평형성, 심폐지구력 등을 발달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발해 운영 중에 있다. 이승훈 교수와 양창민 대표가 개발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청소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실습을 하는 형태인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30분씩 진행하고 있다.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에 이뤄지는 활동이기에 'CUP 점심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진행 중이며, 마당이라는 개념은 과거 운동장과 비슷한 개념이기에 운동을 포함한 여러 가지 활동이 이뤄지는 공간에서 운동뿐만 아니라 청소노동자와 학생, 교수, 직원 등 다양한 계층이 하나돼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현재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의 김지현, 배효석, 황지현 학생을 중심이 되고, 김기범, 곽도현, 이주호, 이원석, 박현서 학생이 보조를 하면서 순번을 정해 돌아가며 진행 중에 있으며, 매시간 프로그램 종료 후 학생 상호 간 그리고 청소노동자와 지도교수에게 피드백을 받아 프로그램을 보완하면서 지도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청소노동자들 또한 점심시간에 휴식을 반납하고 이뤄지는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과 함께 운동을 하면서 나날이 활력을 얻고 있으며, 학생과 청소노동자 모두 만족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향후 프로그램의 형태를 더욱 확대해 부산지역 대학의 청소노동자들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모색 중에 있다. 부산가톨릭대 자율전공학부는 대학에 입학해 학생들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학부로서 체육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을 선택한다면 여러 가지 해양스포츠와 스키/스노보드 등의 동계스포츠뿐만 아니라 등산과 클라이밍, 트레일런을 비롯해 다양한 아웃도어스포츠분야 및 스포츠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초를 배울 수 있다. 자율전공학부는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 이외에도 수많은 전공 선택과 전공 설계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비전있는 분야이기에 많은 관심과 수요가 있는 학부이다. 부산가톨릭대 자율전공학부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은 2024년 1학기부터 비교과프로그램으로 학내의 청소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박소현 기자 gummming@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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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4-05-09
부산가톨릭대학교 자율전공학부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 학내 청소노동자 스포츠권 보장 프로그램 운영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자율전공학부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에서는 2024년 1학기부터 비교과프로그램으로 학내의 청소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정한 스포츠인권 가이드라인에서는 ‘국가는 모든 국민을 위한 스포츠의 실현을 추구하여야 하며, 특히 여성, 장애인, 청소년 등이 자신에게 맞는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기본법이 2022년 2월부터 시행되었는데, 스포츠에 관한 국민의 권리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정하고 스포츠 정책의 방향과 그 추진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한 법률이다. 따라서 스포츠 활동은 모든 국민의 권리이며, 국가 및 지역사회나 회사에서는 이러한 국민의 권리를 보장해줄 의무가 생긴 것이다. 이러한 스포츠기본법 시행에 따라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에서는 학내 구성원 중 소외계층이라 할 수 있는 청소노동자들의 스포츠권을 보장하기 위해 고민 끝에 비교과프로그램으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 이르렀다. 주임교수인 이승훈 교수와 협력업체인 I.A.C 스포츠의 양창민 대표가 협의하여 개발한 프로그램인데, 학생들이 운동을 지도하는 수업을 수강하고 있지만 지도할 대상이 없어서 고민하던 차에 청소노동자들의 스포츠권 보장과 더불어 학생들의 운동 지도능력 배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청소노동자들은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계층이지만, 노동과 운동은 전혀 별개의 영역이기에 그들에게 부족한 체력 요소인 유연성, 평형성, 심폐지구력 등을 발달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이승훈 교수와 양창민 대표가 개발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청소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실습을 하는 형태인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30분씩 진행하고 있다.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에 이루어지는 활동이기에 ‘CUP 점심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진행 중이며, 마당이라는 개념은 과거 운동장과 비슷한 개념이기에 운동을 포함한 여러 가지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에서 운동뿐만 아니라 청소노동자와 학생, 교수, 직원 등 다양한 계층이 하나되어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현재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의 김지현, 배효석, 황지현 학생을 중심이 되고, 김기범, 곽도현, 이주호, 이원석, 박현서 학생이 보조를 하면서 순번을 정해 돌아가며 진행 중에 있으며, 매시간 프로그램 종료 후 학생 상호 간 그리고 청소노동자와 지도교수에게 피드백을 받아 프로그램을 보완하면서 지도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청소노동자들 또한 점심시간에 휴식을 반납하고 이루어지는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과 함께 운동을 하면서 나날이 활력을 얻고 있으며, 학생과 청소노동자 모두 만족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향후 프로그램의 형태를 더욱 확대하여 부산지역 대학의 청소노동자들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모색 중에 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자율전공학부는 대학에 입학하여 학생들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학부로서 체육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을 선택한다면 여러 가지 해양스포츠와 스키·스노보드 등의 동계스포츠뿐만 아니라 등산과 클라이밍, 트레일런을 비롯하여 다양한 아웃도어스포츠분야 및 스포츠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초를 배울 수 있다. 자율전공학부는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 이외에도 수많은 전공 선택과 전공 설계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비전있는 분야이기에 많은 관심과 수요가 있는 학부이다. .